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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재·보선 사전투표 시작...與 "기회 달라" vs 野 "정권 심판" / YTN

2021-04-02 7

■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최 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권자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는 여당 또 정권심판론을 내세운 야당. 이제 4월 7일 본 투표일까지 닷새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과연 2021년 민심은 어느 쪽을 향하게 될까요?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최진]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사전투표가 이제 시작됐고요. 본 투표 닷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일단 사전투표를 보니까요. 지난 2018년 전국 지방선거 때 투표율보다는 같은 동시간대에 조금 높아요. 그런데 2020년 총선 때보다는 낮고요. 지금 투표 진행 상황을 어떻게 보세요?

[최진]
이번 선거를 앵그리 선거다, 미니 대선이다 이런 표현을 하니까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높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시다시피 보통 재보선 투표율이 30~40% 지지율인데 2017년부터 50%를 넘다가 2018년 6월에 미니 총선이라고 하는 재보선 때 60.1%가 나왔습니다. 그게 기록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이번 선거도 최종적으로 50% 정도는 훌쩍 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주말을 끼고 치러지게 되는데. 2030세대가 과연 사전투표에 많이 나오느냐 이게 주목을 받고 있거든요. 어떤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까?

[최진]
지금 LH 사태 때문에 2030대 민심들이 돌아섰다는 얘기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마 이번 사전투표나 재보선 때도 역시 20~30대 표심이 적극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도 보면 바이든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층, 트럼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층이 사전투표에 많이 투표대결을 벌이는. 그래서 친트럼프 쪽이 훨씬 높았기 때문에 승리를 거뒀죠. 2030대가 이번 선거의 아주 중요한 변수, 핵심변수라고 생각합니다.


20~30대층의 최근의 경향을 보면요. 여론조사상으로 보면 일단은 그동안 여당 쪽에 많은 지지를 보냈었는데 최근에는 지금의 야당 쪽에 지지를 보내고 있잖아요. 이게 과연 투표로 이어지느냐가 큰 변수가 되지 않을까요?

[최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투표율이 중요하다고 해서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이 훨씬 더 투표를 독려하고 윤석열 전 총장이 투표를 20~3...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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